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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게장 맛집 : 여진식당 _ 여수 토박이는 이곳 갑니다!! 안녕하세요. 여수토박이 별나라그녀☆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햇살이 따스러운 날이네요^^ 엊그제 네이버 메인에 여수 음식점을 추천을 한 게시글이 떠있더군요. 그래서 여수 토박이 제가 안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봤더니.. 제가 다 안간 곳들이네요;; 하하^^ 이게 뭔가요~ 여수 토박이도 모르는 맛집이 있군요~ 맛집들을 보면 2가지를 볼 수 있는데.. 1번째는 진짜 맛집!! 토박이들도 잘 다니고 정말 외지인들도 오는 맛집이 있구요,, 2번째는 SNS를 잘 활용해서 토박이들도 모르는 외지인들만 가는 맛집이 있지요. 게시글 중에 게장집이 나왔어요. 여수 게장하면 게장 골목인 여수시 봉산봉 게장 골목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황소식당, 두꺼비 식당을 많이 가요. 하지만!! 여수 사람들은 잘 가지 않.. 더보기
여수 맛집 : 덕양 곱창 골목의 소문난 제일식당 _ 여수 곱창 맛집 안녕하세요~ 여수 토박이 별나라그녀☆입니다. 또 한 주가 시작이되었네요. 주말에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11월이 성큼 다가와서 그런지 오늘은 정말 쌀쌀하고 추운날이었네요. 우리 아들도 내복을 입혀 보냈지요^^;; 날씨가 쌀쌀해서 뜨끈뜨끈 국물과 몸보신할 맛있는게 떠오르지요? 그래서 곱창 맛집을 소개하려고해요. 가족끼리 나들이를 다녀오고 여수로 진입을 할때 덕양이라는 곳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덕양골목이 현재 도로 공사중이라 건물이 길가에는 다 정리하고 있어 정신이 없을텐데요~ 그래도 저는 이곳에 맛집을 찾는답니다. 덕양골목에는 곱창골목이 유명하지요. 또 고기 먹으로 갈때도 고기파는 식당으로 많아요. 참고로 저는 몇년전만해도 곱창을을 전혀 못먹었어요. 맨처음 접한 것은 곱창구이를 먹었는데 질기고 이상하고.. 더보기
현모양처 되기 : 남편만을 위한 특별한 것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현모양처가 되고픈 별나라그녀☆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잠시 휴직을 쓰고 있는데 그동안 현모양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여러분은 남편에게 어떤 아내이십니까? 남편들은 아내에게 어떤 남편이십니까? 부드러운 말한마디 건내주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사랑스런 분이실 겁니다. 하지만 잔소리꾼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해요. 서로 바쁜 직장생활과 집안일 등 여러 일때문에 바쁘고 힘든데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고 짐이 되지는 않는 배우자인지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저 또한 노력하고 노력하는 중인데.. 정말 눈에는 싫은 것들만 보이게 마련이지요. 하하^^ 하지만 잠시 참고 그 고비만 넘기고 부드럽게 다가가 준다면 더 좋은 반응이 올거예요. 남편에게 아니 부인에게 잘하고 싶은.. 더보기
남편사용 설명서 : 남편이 싫을때.. 꼭 읽어보세요.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배우자가 미워보일때가 있습니다. 아니 많이 있죠. 남편이 왜 "남의 편"인지 알게 되는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왠수야 왠수야~ 속으로 울부짖고 있지요. 신혼분들은 모르시겠죠. 연애와 신혼때는 모르다가 정말 서로의 환상이 깨지고 서로 너무 편안한 사이가 되다 보면 점점 겪게 되는 일상이 되는날이 옵니다. 아니,, 남편이 진짜 천사같은 분은 그런날이 안오겠죠~ 저 또한 결혼 8년차.. 정말 화가 나고 저 남편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왜그러는지 설명해도 통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인 저 사람! 그래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책도 읽으며 이해하려고 애써 보았습니다. 물론 도움이 되었지만, 정작 그냥 머릿속에서만 그렇다는것!! 정작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데!!!??"라는 .. 더보기
가스렌지 후드 기름때 청소 힘들이지 않고 이거면 끝~!! 주부로 돌아온 별나라그녀★입니다. 정말 집안일은 끝도 없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아마도 집안일은 내가 부지런하냐에 따라 집안 모습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나의 부지런함도 다른 사람들이 못알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속상하기도 하지요. 저는 매일 청소기를 돌리는데,, 남편은 청소기 돌리나 안돌리나 똑같다고 이야기를 하지요;; 하지만 진짜 청소기 필터에는 먼지가 가득인데~ 남자들은 왜 그런걸 모르는지;; 여튼 오늘은 우리 남편은 한번도 보지도 만지지도 않은 가스렌지 후드를 청소 하려고 해요. 정말 제가 직장에 다니면서 무관심했던 집안일들을 하나씩 해치워 나가는게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바빠서 집안일을 많이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림들아 미안해~ 이제 다시 나의 손길을 거치게 해줄께 기달려라~~.. 더보기
2017.10.24 하늘 _ 소나기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요즘 들어 집에서 잘 나가지 않아서 그런지 하늘을 보기 어렵더라구요. 물론 집에서 베란다로 바라보는 하늘과 잠깐 잠깐 마트나 아이들 데리러 갈때 하늘 말구요^^ 진짜 여유있게 "하늘이다~"라고 느낄 수 있는 하늘을 보는날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외출을 나섰습니다. 남편과 함께 볼일도 있고, 도서관도 가서 책을 빌려보기로 했죠. 물론 남편과 이것저것 할 것들 때문에 나간 것이지만.. 데이트 하는 기분이었죠. 일을 다 보고 나니 어중간한 시간... 아이들 하교와 하원까지 2시간 남았더라구요. 집앞 주차장까지 도착해서는 아쉽다고 이야기를 하니 바로 드라이브~ 출발!!! 그렇게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바닷가로 향했답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해서 차안에 앉아 있었죠. 마침 도서관.. 더보기
가난과 우리집 애완견이었던 송이의 아픔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요즘 애완견 목줄 때문에 난리가 아니죠. 물리고, 사망하고, 사과하고... 애완견에 대한 여러 의견도 나오고 있네요. 저는 애완견을 키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제가 대학생때는 애완견이 하나 있었어요. 송이.. 이름은 송이예요. 그 송이나 너무나 생각이 나고 보고 싶은 날이네요. 그래서 추억거리 하나 적으려고 해요. 아니.. 아픈 기억이겠죠. 송이가 가족이 되날 제가 대학생때 저희 언니가 있는데 결혼을 했어요. 언니가 결혼을 하고 아픔이 잠시 왔어요. 그래서 형부는 저희 언니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 강아지 송이를 입양했었죠. 너무나 작고 예뻤어요. 종은 패키니즈랍니다. 타지역에서 살고 있었기에 언니는 강아지와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고,, 행복해서 그런지 조카가 생겨.. 더보기
캘리그라피 독학 : 무료 강의 사이트에서 배워서 이만큼 실력이 늘었어요.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제가 여러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캘리그라피 배우는 거예요. 아직은 초보 단계이지만 너무나 재미있고 활용하며 사용을 하니 너무 좋아요. 캘리그라피의 활용은 정말 무궁무진하고 능력자들은 글귀 쓰는것으로 소소한 수입도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거기까지는 아니고,, 글귀를 잘 쓰고 싶었어요. 편지 쓰는것과 꾸미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데 편지라도 예쁘게 적어보자는 그런 생각으로 이렇게 배우고 있어요. 저는 옛날부터 글씨를 왜이리 못썼는지 모르겠어요. 예쁘게 글씨를 써보려고 해도 삐툴삐툴.. 그래서 학생때 언니가 알려준 방법이 모눈종이에 글씨를 맞춰서 써보라고 해서 정말 연습을 많이 했답니다. 하지만.. 모눈종이 아시죠? 한칸은 너무 작고 또 두칸은 너무 크고... 더보기
장미허브 키우기 : 번식 시키기 2가지 방법 & 나무 장미허브 만들기 (외목대)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화분 가꾸기 좋아하세요? 저도 어려운게 생물을 돌보는게 어려운것 같아요. 하지만 사고사고 하는 이 습성~ 하하^^ 40대부터 엄마들이 카톡사진에 꽃과함께 사진을 찍어 올리는게 이제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식물을 정말 매력있는것 같아요. 크는 모습이 하루하루 달라서 정말 뿌듯함을 느끼고 내가 게을러서 좀 챙기지 않으면 금세 시들해 버리거든요. 오늘 인터넷에서 조금한 허브를 하나 주문해봤어요. 벌레를 쫒아준다는 말에 바로 구문초와 함께 구매를 하게 되었지요. 허브는 처음 키우는 건데 향이 너무 좋네요. 바로 장미허브예요. 장미허브란? 사과 향 혹은 장미 향처럼 기분 좋은 달콤한 향이 나는 식물로 솜털에 덮여 있어 포근한 느낌을 주는 화초이다. 살짝 흔들어 주기만 해도 그 향.. 더보기
[ 뮤디스 디지털 피아노 350A Pro ] 가성비 갑 디지털 피아노 추천 _ 어린이 선물 추천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어느 육아책에서 봤는데 아이들이 악기를 다루면 좋다고 하면서 피아노는 6~7세에 시작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론 아동이 음악과 피아노에 흥미를 갖는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우리 두 아들도 피아노에 관심이 참 많았어요. 어디 피아노가 있으면 지나치질 못하고 항상 만지고 두드리고 음반을 쾅쾅 두드리지는 않고 세심하게 누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래서 피아노를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을 갖었어요. 그래서 피아노 학원을 알아보려다가..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깐 효율적이지는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퐉~ 왔어요. 저와 함께 피아노를 같이 배우고 싶기도 하고요^^ 물론 우리 같이 가르치다가 더 흥미를 갖고 재능이 보인다면 학원으로 당장 보내야겠지만~ 기초적인 활동을 하기에는 가정에서 가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