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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상담주간 ] 아이 상담 다녀왔어요. 너무 충격적었어요.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저에게는 두 아들이 있어요. 2010년생 8세 " 토토 " 2012년생 6세 " 율 " 첫째 토토의 학교 상당주간이어서 담임선생님 면담으로 신청을 했어요. 1학기때는 회사 때문에 전화 상담으로 해서 정말 짧게 끝났었죠. 아쉽기도 하고,, 또 2학기니깐 토토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니 물어볼것도 많았어요. 전부터 선생님께서 토토가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하고 딴짓하고 행동도 느리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그것때문에 요즘도 잘 지내는지 궁금하더군요. 또한 토토 말이 친구들이랑 자주 섞어서 놀지 않고 혼자 논다고 하더라구요. 중간놀이시간에 친구는 종합장이라고 해요. 연습장에 그림그리면서 논데요~ ㅜㅜ 엄마로써 너무 속상했지요. 드디어.. 선생님 면담!! 교실에 들어갔어요. 자리에 앉아서.. 더보기
[ 다육이 _ 을녀심 세둠 ] 키우기 & 번식 시키기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제가 키우는 식물이 몇몇 있는데~ 엄마가 다육이를 하나 장만해서 엄마가 한줄기를 주셨어요~ 이름을 종일 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들어서 검색해서 알게 되었어요... " 을녀심 세둠 " 촌스러운것 같으면서 기억에 남는 이름이죠? 처음 우리집에 올때는 곧은 허리를 갖고 꼳꼳히 서있었는데.. 점점 자라면서 길어지더니.. 허리가 굽었어요~~ 웃자람만 열심히;;; 원래는 끝부분이 빨간색이었는데~ 추울때 빨갛게 된다네요~ 여름 햇살에 초록초록해진 우리집 을녀심이네요. ^^ 다육이야 그렇듯 키우는것은 정만 신경쓰지 않고 그냥 놔두고 키우면 되요~ 가끔 물만 생각날때 주고^^ 저는 10일에 한번씩 줬네요. 울집 다육이는 건강하게 잎이 풍성하지는 않고, 웃자람이 있어서 번식을 시도 했습니다... 더보기
[ 여수 중앙시장 맛집 ] 여수 마이홈 죽집 _ 팥죽이 끝내줘요.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는 맛집 하나 소개 할려고 해요. 죽~ 다들 좋아하시죠?? 저는 엄청 좋아해요. 무엇보다 팥죽을 좋아해요. 칼국수팥죽, 새알팥죽~ 여수 마이홈 죽집 주소 : 여수시 중앙로 43 전화 : 061) 662-3318 이곳은 제가 10년전부터 다니던 죽집이랍니다. 간판을 보니 30년 전통이라고 하네요^^ 점심때만 되면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렸었죠. 오랜만에 여수 시내에 나와서 엄마와 함께 죽을 먹자고 함께 향했답니다. 중앙시장 건물안에 있는데 중앙쇼핑센터라고 이름이 바뀌었네요^^ 위 사진은 다음지도에서 퍼왔어요. 중앙쇼핑센터 2층에 위치해 있어요. 1층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1층에서 아빠 발가락 양말도 샀네요.ㅋ 2켤래에 5,000원~~~ㅎㅎ 2층에 올라가면.. 더보기
[ 여수 맛집 _ 이순신 수제버거 ] 여수 이순신버거 _ 여수 해양공원 맛집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여수 하면 "여수밤바다"가 생각이 나지요??? 여수 밤바다는 여수 해양공원에 가면 듬뿍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저 또한 해양공원에 놀러갔다가 출출해서 맛집을 찾았지요. 출출한데 간단히 먹을 수 있고, 맛집인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로 갔어요. 이순신광장으로 가면 바로 보여요^^ " 이순신수제버거 " * 장소 : 전남 여수시 중앙로 73 * 전화 : 061-684-3243 * 운영시간 : 매일 11:30 - 09:30 * 포장가능 이순신 광장에서 찻길을 건너면 이렇게 가게를 볼 수 있어요. 젊은 분들이 일하시고 있더라구요. '청년장사꾼'이라는 문구도 있네요. 젊은사장님이라 그런지 가게 분위기가 젊은이 물씬(?) 났어요. 테이블은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매작이 작다보니~ 대락 .. 더보기
2017 해양공원예술제 _ 여수 _ 공연 축제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있나요? 저녁밥 먹고 아이들과 함께 드라이브 하려고 여수시 소호동 요트장에 갔는데.. 동동다리에서 공연을 하더군요. 바로 차에서 내려서 구경을 했어요♡ 바로 축제 기간에 딱 온거죠!! " 2017 해양공원예술제 in 여수" 기간 : 2017. 9. 22 ~ 25 장소: TS아트홀, 파도소리 소극장, 소호동 동동다리 야외무대(2광장) 와우~ 오늘은 23일.. 그리고 여기는 소호동 동동다리!! 딱 우리가 맞춰서 지나갔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차에서 내려서 구경♡ 처음에는 예술제 하는줄도 모르고 우리동네 청춘 버스킹 공연을 보았죠. 매주 토요일 밤마다 열려요♡ 노래 한곡이 끝나고.. 사람들이 다른 공연장에 더 많은걸 느끼고 그쪽으로 향했죠. 우와~ 이곳에서 해.. 더보기
[ 동요 ] 가마솥에 누릉지 _ 가사 _ 듣기 _ 옛날에 아직 전기도 가스도~♬ [ 가마솥에 누릉지 동요 듣기 및 가사 ]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 입니다. 6살 아들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옛날에 아직 전기도 가스도 없었던 옛날엔 ~♬ " 이 노래 불러줘~ 이러더라구요.. 오잉? 엄마가 될려면 모든 동요를 알아야 해;;;; 하지만 나름 많이 동요를 들었지만.. 듣도 못한 노래;;; 제목이 뭐야?? "몰라.." 노래 불러주라며.. 계속 앞부분만 부르더군요. 폭풍 검색~!! 그리고 찾았지요...!! 제목 : 가마솥에 누릉지 작사, 작곡 : 박상문 영상 ↘ ↘ 옛날에 아직 전기도 가스도 없었던 옛날엔 아궁이에 불을 때어 가마솥에 밥을 지었대 노릇노릇 누릉지가 생기면 구수하게 숭늉도 끓이고 바삭바삭 간식으로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대 동영상에 악보도 있어서 함께 피아노 치며 노래 불렀네요.. 더보기
[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 번식 시키기 ] 제일 쉬운 화분 키우기 _ 공기청정 식물 [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번식 _ 제일 쉬운 화분 키우기 _ 공기청정 식물 ]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가정에서 제일 키우기 쉬운 화분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적어요. 결혼하고 화분이 참 많이 집에 왔었죠. 아주 1미터가 훌쩍 넘는 화분 고무나무(?) 등등 쉽게 키우는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다 병들어 죽어갔어요. 그래도 저희 엄마가 화분키우고 사는걸 너무 좋아하셔서 또 주고 또 주고,, 그럼 시들고,,, 시들고..;;; 직장을 다녀서 애정을 많이 못줘서 그랬나봐요. 요즘은 직장 휴직을 하고 또 엄청 화분을 집에 들였죠. 사기도 하구요. 그중에... 이것 하나는 정말 모두 키워도 될만큼 아주 쉽게 키울수 있는 화분이예요. "스킨답서스" 가을 미세먼지를 모두 물리쳐줄 스킨답서스~!! 그리고 보기.. 더보기
초등학교 아들의 소풍날_김밥 도시락 만들기 [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소풍 그리고 김밥 도시락 ] 초등학교 입학 후 두번째 소풍이다. 가을 소풍! 아침 일찍 6시 알람을 맞추고 삐리릴리~~~~ 조금 게으름 피우고 싶지만 아들 도시락!!! 바로 번떡 눈이 떠진다. 바로 앞치마 두르고~ 밥을 씻고 취사!! 김밥재료 썰고 볶고~~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 완성!! 아~~ 엄마는 힘들구나♡ 직장다닐때는 김밥도 못싸주고 유부초밥 해줬는데 뿌듯♡ 리락쿠마 도시락에 넣어 가방에 숑♡ 아들~ 소풍 잘 다녀와♡ 오늘도 엄마 역할에 뿌듯♡ 더보기
[ 유용한 학습 사이트 ] 자기개발 무료학습 _ 지식 캠퍼스 _ 경기도 온라인 학습서비스 센터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예요. 제가 유용한 사이트 하나 알려드릴려고해요. 100세 시대에 인간은 평생 학습을 해야 하죠~~ 그러기에는 공부, 공부, 공부.....ㅠㅠ 쉽게 공부하고 학습하기 힘든데.. 아주 유용하게 무료학습 사이트가 있더군요. 바로바로바로~~ 경기도 온라인 학습 서스비 센터 입니다. https://www.gseek.kr 제가 몇년 전부터 애용하는 사이트예요. 기존에는 "홈런"이라는 사이트인데 이제 지식이라고 바뀌었네요. 경기도 온라인 학습서비스 센터라고 해서 경기도민만 사용하는건 아니예요~~ 전 전라도이지만..ㅋ 아주 잘 애용하고 있지요. 이곳은 어플이 따로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모바일에서 사용할때에는 편하게 바로가기 위해서는 홈화면에 추가해 놓으면 좋아요. 사이트 접속해서 왼쪽 아.. 더보기
왕따는 아니지만 혼자... 그 못난 자존심 때문인걸.. [ 내 머리 기억 속 _ 추억 이야기 ] 왕따는 아니지만 혼자만의 하굣길.. 내 나이 14세때.. 중학교를 입학을 하고 낯선곳에 적응을 해야 할때.. 나는 성격이 활달한 편도 아니었고,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아무에게 말걸수 있는 능력자도 아니었다. 중학교는 집에서 거리가 있는곳에 선택이 되어 가게 되었다. 그곳은 언니가 다녔던 학교라서 그냥 그 이유로 내가 지원을 하였고, 초등학교 친한 친구들은 멀리 멀리 다른 학교로 가게 되었다. 학기초,, 아빠차로 등교를 하고,, 하교는 그냥 버스를 타고 집에 가게되었다. 그때 까지는 모두들 혼자서 하교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점점 하루 하루 지나가니 반에서도 끼리끼리 친구들을 만들어가고, 나 또한 짝꿍, 앞자리, 뒷자리 친구들을 만들었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