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어플 활용하기
아이와 시립 도서관을 갔는데 문 앞에 더책이라는 어플을 활용하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어플이라니 그래서 자세히 보게 되었답니다. 무료 앱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책이 있어 한번 NFC로 태그 인식만 해주면 어디서든 핸드폰만 있으면 책을 언제든 들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목도 아프고 피곤하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책을 읽어달라고 할때 너무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어플을 깔고 활용을 하였답니다. 결론은 너무 좋습니다. 여러 기능까지 있어서 추천추천 합니다.
또한 더책으로 들을 수 있는 책들이 아직은 많이 있지는 않지만 유익한 책들이 활용이 되고 있어서 당분간은 더책으로 볼 수 있는 책만 도서관에서 빌리면 좋다고 생각을 하였답니다.
먼저 모든책이 더책으로 책을 읽어주지 않습니다. 책에 보시면 더책이라는 그림을 볼 수 있어요. 더책이라는 책만 가능하답니다. 또 어떠한 책들을 더책으로 만날 수 있는지는 더책 홈페이지(http://www.thechaek.com/)를 통해서 검색해 볼 수 있답니다.
지역별 도서관에도 많이 배포가 되어 있고 제가 살고 있는 여수 시립도서관에도 많이 책이 있어서 저도 한권을 바로 찾아서 빌려왔답니다.
그럼 어떻게 어플을 실행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더책" 어플 설치하기
2. 스마트폰의 NFC기능 활성화 하기
3. 더책으로 책 듣기
♣ 더책의 여러 기능 ♣
● 재생속도 조절 : 음성 재생속도를 0.5x ~3.0x 속도로 조절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 자동꺼짐 설정 : 끄는 시간을 1시간까지 설정하여 자동 꺼짐을 할 수 있습니다.
● 무료도서 지원 : 이달의 무료도서가 있어 무료로 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어플설치해서 들을수 있는 더책 어떠신가요? 활용가치가 높아 보인답니다. 더책이 활용되는 책을 구매하여 사용하지만, 여러 도서관에서도 배포가 되어 있다니 도서관을 좋아하는 저희로서는 아주 활용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이 도서뿐만 아니라, 영아-유아-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성인 까지 책들이 아주 많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 또한 저녁에 더책을 이용해서 책을 들으며 잠을 청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희 아이들 또한 "위니를 찾아서"라는 책을 더책을 통해 보았답니다. 성우의 차분한 목소리와 역할에 맞는 목소리로 더 실감나게 책을 느끼고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또한 책에 집중을 하며 보게 되고, 둘째의 경우 성우가 읽는 글과 책의 글을 손으로 더듬어 가면서 글자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위니를 찾아서의 경우는 영어로도 지원이 가능하기에 영어로도 한번더 들어볼 수 있어서 더 활용가치가 높았답니다. 그렇게 책을 보며 한번 읽고, 저녁에 자면서 한번 더 켜주며 잠자리에 들어 잠이 들었답니다. 책읽어주는 어플이 있어서 이제 저의 목소리의 고통이 덜해지는것 같습니다. 하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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