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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꿀물의 모든 궁금증 해결하기 : 보관 , 효능 , 타는 방법 등등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꿀물 좋아하시나요? 저희집은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꿀물을 아주 애용하는 식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꿀물을 아시는 분께 사왔답니다. 주위에 꿀을 양봉하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물론 제 주위는 아니고,, 부모님^^

 꿀물 타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비염과 감기를 달고 살기에 꿀물을 자주 타먹고 있어요. 또한 요리에도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꿀물을 뜰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건 뭘까요?? 진득한 꿀물이 주루륵 흘러 내리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그럼 이렇게 맛있는 꿀물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해요.

 

 

◁ 궁금증 1 ▷ 꿀물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 그늘진 실온 20~25ºC에 뚜껑을 꼭 닫아 보관하며 냉장고에 넣지 않고 보관한다.

 - 꿀을 60ºC 이상 가열시 일부 영양소가 파괴된다.

 - 벌꿀 중에 함유된 수분은 20% 내외로 수분이 많아지면 산화하여 거품이 일고 맛이 시어지므로 수삼, 계란, 생강, 마늘 등 수분이 있는 것과 섞을 경우에는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이 경우에는 냉장보관 후 바로 먹어야 한다.

 

 

◁ 궁금증 2 ▷ 꿀이 하얗게 결정되는 이유 /  혹 설탕을 넣을 걸까?!!

 - 특히나 겨울이 되면 하얗게 굳어지는 것은 벌꿀 보관장소의 온도가 8ºC 이하가 되면 벌꿀 속에 함유된 포도당이 결정되는 현상이다.

 - 결정이 빠르고 느린 차이는 포도당의 함유량이 많고 적음에서 오며 또한 꿀 종류에 따라 채밀과정에서 소량의 화분이 유입되어 결정 되는 수도 있다.

 - 결정된 꿀은 40ºC 이하로 가열하면 원래대로 용해가 된다.

 

 

◁ 궁금증 3 ▷ 꿀의 효능은?

 "오작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비위를 보강하고 아픈 것을 멎게하여 독을 푼다. 온갖 약을 조화시키고 입이 헌 것을 치료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 라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꿀은 우리 사람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어 피로회복, 노화방지, 정력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인체의 생기 기능에 전혀 해가 없는 감미료로서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참조 : 네이버 백과 사전 

 

 

◁ 궁금증 4 ▷ 돌전 아가는 왜 꿀을 먹으면 안되나?

 일부 꿀에 있는 보툴리눔이 있습니다. 보툴리눔 포자라고 하는 노란 껍질로 단단하게 둘러싸여 있는 이것이 사람의 장으로 들어오면 노란 겁질을 벗고 독소가 된다고 합니다. 장 발달이 덜 된 돌 전 아가들은 세균이 죽지 못하고 번식해서 아기들에게 근육 마비를 일으키고 사망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인들은 소화액으로 바로 균을 죽이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되 된답니다~! 참로고 이 보툴리눔 포자는 100도로 끓여서 죽지 않고 살아 있다고 해요.

 또한 꿀은 벌꿀에서 채취하므로 꽃가루 등이 함유되어 알레르기를 유발하여 기도가 붓거나 호흡곤란 등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가에게는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되도록 늦게 먹이는게 좋아요.

 꼭!! 절대 돌 전 아가들은 먹이면 안된답니다!!!

 

 

 

 

◁ 궁금증 5 ▷ 꿀물 타는 방법은?

 꿀 보관에서 보셨다시피 꿀을 60ºC 이상일 경우 영양소가 파괴됩니다. 꿀을 뜨겁게 먹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것을 잘못된 방법이랍니다. 따뜻한 물을 넣어 섞어 마시는게 좋습니다. 꿀의 양의 자신이 좋아하는 만큼 적당히 넣으시면 되는데 대략 한 컵에 두스푼 정도 넣습니다.

 또한 스푼에 대해 논란이 많이 있지만 산화작용으로 인해 쇠스푼을 사용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아주 미비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침이 묻은 스푼이 꿀에 닿는 것이 더 꿀을 상하게 한답니다.

 

 궁금증이 다 해결이 되셨나요? 맛있는 꿀물 많이 드시고 피부미인, 변비해소, 항산화작용 등으 건강한 우리가 되어요♡

 

도움이 되셨나요?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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