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노니 NONI DRY : 신이 선물한 만병통치약 노니 열매 효능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예전에 저희 언니가 괌여행을 다녀오고 부모님께 선물한 노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다들 노니(NONI)를 알고 계시고 있었나요? 저는 처음 들었답니다. 하지만 이 노니가 너무 유명하다고 하네요.  하와이나 괌에서 노니의 효능을 알고 많은 관광객들이 사고 있다고 해요.

 또한 노니가 여러가지 상품으로 개발이 되어 가루라던지 화장품, 비누, 쥬스 등등으로 만들어 지고 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 건노니,, 건조된 노니 (NONI DRY)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게 선물 받은 상자예요. 아주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되어 있었네요. 가격은 묻지 않았지만.. 왠지 가격이 있어보이는 비쥬얼이랍니다. 안에 상자가 2개 들어있어서 똑같은 건노니가 두팩이 들어 있어요.

 

 

 팩을 열어서 꺼내서 봤습니다. 으헝~ 고약한 냄새가 나요. 그런데.. 계속 맡아보니 싫지도 않아요.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같기도 하고.. 한약 느낌의 냄새같은.. 말린거라고는 하는데.. 모양도 아주 특이하고 크기도 제각각이었어요.

 노니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나인데.. 뒷면에 적히 빽빽하고 잘 보이지도 않은 영어로 적힌 설명글..!! 그래서 노니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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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I 노니란?

남태평양 일대에 서식하는 열대 식물로, 이 지역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한다고 한다. 화산성 토양에서 자라는 쌍떡잎 식물로 학명은 모린다 시트로폴리아이다.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서는 해파극 또는 파극천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주로 괌, 하와이, 피지 ,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재배되는 열대 식물로 일년 내내 자라는 특성이 있다.

 다 자랐을 때의 크기가 3~12m로 다양하며, 열매의 크기는 약 10cm정도로 모양은 울퉁불퉁한 감자 모양이다. 다른 식물과 달리 먼저 열매를 맺고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남태평양 섬 원주민들은 노니를 아주 오랫동안 전통적인 방법으로 일상생활의 여러 분야에 활용해 왔는데, 특히 하와이나 타히티 지역 원주민들은 이 식물을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해 왔다.

 노니는 열매, 잎사귀, 뿌리, 줄기, 씨 등 나무의 모든 부분이 사용되어 왔으며, 각종 질병에 면역체계를 높여 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신이 선물한 식물'로 불리기도 한다.

네이버 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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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니는 이렇게 남태평양의 화산성토양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동의보감에서도 나왔듯이 해파극, 파극천으로 소개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노니의 효능은 예전 선조들도 알정도로 효능이 뛰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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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의 효능

1. 인체 내 휴면상태의 효소를 활성화 시키고 손상된 세포를 치유 : 제로닌이 파인애플의 40배가량 함유

2. 피부 및 소화기의 세포 재생과 활성산소 제거를 통한 농화방지 : 이리도이드 15종 함유 (블루베리의 15배, 산수유의 2배 가량)

3. 집중력을 높이고 우울증 개선 : 세레토닌 함유

4. 혈액순환과 염증억제 : 스코폴레틴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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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 효능들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이렇듯 신이주신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릴정도이네요.

 

 건노니의 경우는 물에 우려 마시면 되는데요~ 저는 진하게 먹는것보다 연하게 먹는게 좋아서 주전자에 노니 열매 하나를 퐁당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어서 물 대신 마시고 있어요. 처음에는 맛이 신맛이 나고 상한것 같은 맛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맛을 못느끼고 있네요.

 노니의 효능이 너무 많아서 그동안 몇개월째 먹고 있는데 어디가 좋다고 딱! 하고 말하기 어렵지만 물을 마시면 건강해진다는 기분이 너무 좋은 차예요.

 부모님 그리고 아이들까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건노니 우린 차를 먹으면 좋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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