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는 아니지만 혼자... 그 못난 자존심 때문인걸..
[ 내 머리 기억 속 _ 추억 이야기 ] 왕따는 아니지만 혼자만의 하굣길.. 내 나이 14세때.. 중학교를 입학을 하고 낯선곳에 적응을 해야 할때.. 나는 성격이 활달한 편도 아니었고,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아무에게 말걸수 있는 능력자도 아니었다. 중학교는 집에서 거리가 있는곳에 선택이 되어 가게 되었다. 그곳은 언니가 다녔던 학교라서 그냥 그 이유로 내가 지원을 하였고, 초등학교 친한 친구들은 멀리 멀리 다른 학교로 가게 되었다. 학기초,, 아빠차로 등교를 하고,, 하교는 그냥 버스를 타고 집에 가게되었다. 그때 까지는 모두들 혼자서 하교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점점 하루 하루 지나가니 반에서도 끼리끼리 친구들을 만들어가고, 나 또한 짝꿍, 앞자리, 뒷자리 친구들을 만들었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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