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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

여수 미평 봉화산 자연 휴양림 : 가족과 산책 & 힐링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여수 토박이 별나라그녀★입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주말 힐링을 하러 떠간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장소는 제가 오랫동안 여수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알게된 것은 5년도 채 되지 않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유치원에서 이곳 장소로 체험학습을 자주 오는 곳이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기구나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여수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주차장 입구가 있음 주소 : 여수시 미평동 183-1 미평저수지, 사방댐, 산책로, 모험/운동시설, 휴게시설, 숲속교실, 등산로 등이 있음화장실 있음 ♣ 진입로 ♣ 우선 처음에 찾아 갔을때에는 길을 찾는게 너무 어려웠답니다. 미평 저수지 하나 보고 길을.. 더보기
여수 나진 피서지 : 여유롭게 쉬며 갯벌놀이 할 수 있는 휴양림 '여수밤바다~♬' 노래 처럼 여수는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입니다. 저도 항상 보는 여수 바다이지만 여수 바다는 항상 보아도 마음이 평화롭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그래서 바다를 자주 찾곤 한답니다. 그중에서 우리 가족이 집과 가까워서 자주 찾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수 화양면 나진리에 위치하고 있는 나진 피서지입니다. 나진 피서지는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현재 화양면 도로 공사를 하고 있어서 큰 도로가 중간 중간 놓아져 있습니다. 새 도로로 가다가 그 중간에 구 도로로 빠져 나오면 화양면 피서지 표지판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는 길목이 작기 때문에 네비를 찍고 가시면 편할 듯 하네요. 도로에서 샛길로 빠져 가면 도로가 놓아진 교량 아래로 길을 가면 나진 피서지를 만날 수 있.. 더보기
여수 드라이브 코스 추천 : 검은모래의 만성리 해수욕장 코스 여수시는 전국의 관광도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수가 고향이라 너무나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와 관광지를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여수에는 바다와 해수욕장이 유명하지요. 그래서 겨울이 되면 여행거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해수욕장을 즐기지는 못하지만 아름다운 해변을 보며 드라이브 코스로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여수의 아름다운 해변 드라이브 코스를 추천해 드릴려고 해요. 아마도 여수를 오게 되면 여수의 해양엑스포장 근교를 찾을 거예요. 그곳이 관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죠. 오동도와 해양공원(낭만포차), 해상케이블카가 있는 곳이고 저녁에는 여수 밤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그렇게 여행을 끝난후 여수를 떠날 때 이 드라이브 코스를 이용해도 좋을 듯해서 추천해드립니다. 여수.. 더보기
여수 마래터널 : 일제 강점기 시절 만든 자연 암반 터널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희 가족도 만성리 해변에 다녀왔답니다. 만성리는 여수 관광지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그리고 "여수밤바다~♬"의 노래의 장소가 만성리 해변이라고 하니 정말 관광지 다운 곳이랍니다. 오늘은 만성이 해변 보다는 마음아픈 마래터널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그냥 터널을 왜 소개 하냐구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일반 터널과 너무너무 다르죠?? 저는 어릴때부터 여수에 살면서 이 터널만 계속 지나다니다 보니 모든 터널이 다 이렇게 생긴줄 알았었던 적이 있었네요. 하하^^ 일반 터널과 달리 터널 내부가 울퉁불퉁하고 덜 만들어진 느낌이 들지요? 또한 이곳은 1차선으로 만들어 져서 차가 1대만 지나갈 수가 있는 곳이예요.. 더보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넬레 노이하우스 _ 타우누스시리즈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저번에 "상어의 도시"라는 책을 읽고 넬레 노이하우스라는 작가에 푹 빠져 버렸답니다. 그래서 그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타우누스 시리즈를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 이전글 ▶ 상어의 도시 1, 2 : 넬레 노이하우스의 첫 장편소설 스릴 넘치는 소설 ◈ 타우누스 시리즈 : 넬레 노이하우스 - 사랑받지 못한 여자 - 너무 친한 친구들 - 깊은 상처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바람을 뿌리는 자 - 사악한 늑대 타우누스 시리즈 중에 4번째 책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타우누스 시리즈 중에 출간된지 사흘만에 베스트셀러로 오르고 32주동안 판매 순위 1위를 기록 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저 또한 너무 즐겁게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을 읽어 보았기에.. 더보기
입동 : 겨울 식량 준비 _ 가을 과일 보관 팁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오늘이 벌써 입동이네요. 겨울의 시작으로 이제 동면하는 동물들이 땅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는 날이라고 해요. 그러면 우리 사람들도 겨울준비를 해야겠죠. 그래서 그런지 하나 둘씩 겨울에 먹을 맛난 겨울 식량들이 저장되고 있어요. 구경해 보실래요?? 우선 우리집 베란다예요. 고구마, 키위, 대봉이 익어가고 있어요. 베란다 볼때마다 빨리 익었으면 하고 바라보고 있어요. 고구마예요. 친정에서 시댁에서 고구마를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고구마가 많지요. 이제 막 밭에서 케서 말려줘야 해요. 고구마 보관 팁!! 1. 햇고구마는 햇볓에 건조시켜서 먹어야 훨 맛나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직 수분끼가 있어서 고구마가 곰팡이가 피어요. 이렇게 신문지 위에 올려놓고 말려주면 됩니다. 2. 말.. 더보기
텃밭 가꾸기 : 가을엔 어떤 작물이 나올까?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오늘은 작은 텃밭을 가꾸는 엄마와 함께 텃밭으로 향했답니다. 저도 물론 시간 나면 함께 물도 주고, 돌도 골라주며 열심히 도와주고 있는 곳이지요. 그런데 요즘 제가 통 안갔다가 오랜만에 갔더니.. 완전 변신을 한거 있죠?? 부지런한 우리 엄마^^ 최고!! 우리 엄마도 직장이 있으신데.. 취미 생활로 텃밭을 가꾸고 있어요. 역시 나이가 들면 건강식을 찾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직접 작물을 재배하면서 사먹지 않고 친환경 내 작물을 먹는 재미에 푹 빠지셨답니다. 물론 저도 그덕에 왠만한 야채는 사먹지 않고 얻어 먹고 있어요^^ 여름에 열심히 비가 안와서 물을 뿌려주려고 엄마 도와주기 위해 자주 텃밭에 갔었는데~ 어느새 새로운 작물로 탈바꿈이 되고,, 또 모종을 심었던 작물이 엄청.. 더보기
여수 게장 맛집 : 여진식당 _ 여수 토박이는 이곳 갑니다!! 안녕하세요. 여수토박이 별나라그녀☆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햇살이 따스러운 날이네요^^ 엊그제 네이버 메인에 여수 음식점을 추천을 한 게시글이 떠있더군요. 그래서 여수 토박이 제가 안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봤더니.. 제가 다 안간 곳들이네요;; 하하^^ 이게 뭔가요~ 여수 토박이도 모르는 맛집이 있군요~ 맛집들을 보면 2가지를 볼 수 있는데.. 1번째는 진짜 맛집!! 토박이들도 잘 다니고 정말 외지인들도 오는 맛집이 있구요,, 2번째는 SNS를 잘 활용해서 토박이들도 모르는 외지인들만 가는 맛집이 있지요. 게시글 중에 게장집이 나왔어요. 여수 게장하면 게장 골목인 여수시 봉산봉 게장 골목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황소식당, 두꺼비 식당을 많이 가요. 하지만!! 여수 사람들은 잘 가지 않.. 더보기
여수 맛집 : 덕양 곱창 골목의 소문난 제일식당 _ 여수 곱창 맛집 안녕하세요~ 여수 토박이 별나라그녀☆입니다. 또 한 주가 시작이되었네요. 주말에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11월이 성큼 다가와서 그런지 오늘은 정말 쌀쌀하고 추운날이었네요. 우리 아들도 내복을 입혀 보냈지요^^;; 날씨가 쌀쌀해서 뜨끈뜨끈 국물과 몸보신할 맛있는게 떠오르지요? 그래서 곱창 맛집을 소개하려고해요. 가족끼리 나들이를 다녀오고 여수로 진입을 할때 덕양이라는 곳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덕양골목이 현재 도로 공사중이라 건물이 길가에는 다 정리하고 있어 정신이 없을텐데요~ 그래도 저는 이곳에 맛집을 찾는답니다. 덕양골목에는 곱창골목이 유명하지요. 또 고기 먹으로 갈때도 고기파는 식당으로 많아요. 참고로 저는 몇년전만해도 곱창을을 전혀 못먹었어요. 맨처음 접한 것은 곱창구이를 먹었는데 질기고 이상하고.. 더보기
2017.10.24 하늘 _ 소나기 안녕하세요. 별나라그녀☆입니다. 요즘 들어 집에서 잘 나가지 않아서 그런지 하늘을 보기 어렵더라구요. 물론 집에서 베란다로 바라보는 하늘과 잠깐 잠깐 마트나 아이들 데리러 갈때 하늘 말구요^^ 진짜 여유있게 "하늘이다~"라고 느낄 수 있는 하늘을 보는날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외출을 나섰습니다. 남편과 함께 볼일도 있고, 도서관도 가서 책을 빌려보기로 했죠. 물론 남편과 이것저것 할 것들 때문에 나간 것이지만.. 데이트 하는 기분이었죠. 일을 다 보고 나니 어중간한 시간... 아이들 하교와 하원까지 2시간 남았더라구요. 집앞 주차장까지 도착해서는 아쉽다고 이야기를 하니 바로 드라이브~ 출발!!! 그렇게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바닷가로 향했답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해서 차안에 앉아 있었죠. 마침 도서관.. 더보기